일상/Tagebuch | Posted by 신시아☆★☆ 2007. 9. 8. 00:06

Alltag

나 정말 짜증났어.
다 날리고 쓰는중.

한국어 입력이 안되서 한국어 입력기에 쓰고서 복사해 붙여야 하는 시스템인데 완전 화났어....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화번호는 0176-7555-4889  쵸낸 쉽지.  전화해라.
한국엔 차붐아저씨가 노력하는 할인번호 거 있잖수.  여긴 없다우.

00700-49-176-7555-4889

물 싫어öㅂö.... 무슨 물이 떠내려가고나면 허옇게 석회가 끼냐구..
이따구 물로 세수를 하니까 얼굴이 머시기하지...
이쁘지도 않은 얼굴 요래요래 하느라 힘들었어... 세상에 내가 시세이도가서 수분스프레이를 살줄 어째 알았겠느냐구..
눈에도 알레르기가 잔뜩이라서 처음 와서 며칠간 잠을 못잤는데 그제 처음으로 제대로 잤어... 막 자고 일어나면 눈병걸린것처럼 새빨갛고.. 눈곱 완전 제대로 끼고.. 새벽에 일어나서 눈곱다 떼내고 다시 자고... 퉷

결국엔 브리타라는 석회 거르는 주전자 샀수다.

엄마가 올리라고 했던 보내기 리스트.
지금까지 필요한건

국.  그 인스턴트국 거 참 좋더만..특히 곰탕
이비인후과 알레르기약...흑흑흑 나 이거 좀 필요한거 같아..
면.  무게 얼마 안나가지... 좀 칼국수 면이든 소면이든..
카카오팩.  이거 옥션에 검색하면 자미안인가 머시긴가 해서 나오더라.  나 절대 건성피부 아닌데 완전 급건성됐어öㅂö
내복춈..... 아놔 여기 완전 추워
보리차.  석회수 걸러봤자 석회수던데 그나마 걸러서 끓여마시면 먹을만하더라
수건 많이.  나 수건때문에 빨래하기 싫어.
미숫가루 500그램하구 쌀 500그램.  여기 쌀 밀히라이스라구 있는데 쵸낸 맛없삼.  뭐 뿔려지어도 왜 저런다니.

ㅇㅋ
여기까지.
사진은 다음에 올리겠츰.
아니 왜 랜선까지 들고 5킬로짜리 컴을 지고 왔...아니 오셨는데
안된다는거야öㅂö!!

아 맞다... 엄마 무선랜카드도... 절대적으로 필요함... 아 이거 10월 전에 있음 완전좋은데... ㅛㅙ싷고ㅑㅛ코8ㅁöㅣㅎ사


그럼 이만.  바이바이.



- 싸이랑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