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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11 유기농 면 동물인형들. 1
  2. 2009.09.30 여태 만든 곰돌이들 1
내꺼/Teddy Baeren | Posted by 신시아☆★☆ 2009. 11. 11. 15:56

유기농 면 동물인형들.


리히트샷츠사의 오가닉 테리로 만들었다.
사랑스러운 브라운하고 내추럴 색상의 보숑보숑 타올천>ㅁ</

내꺼/Teddy Baeren | Posted by 신시아☆★☆ 2009. 9. 30. 22:03

여태 만든 곰돌이들


유신랑께 드린 유신베어. 내가 만들었던 것 중에 제일 크다. 발바닥에는 내 닉네임 적으려다 부끄러워서 ㅋㅋ 몸 안에는 원두도 들었다.

남은 천으로 만든 꼬마유신이랑... 3일 꼬박 밤새서 유신베어를 만들고, 꼬마유신이는 마지막날 졸면서 만들었다.

제일 정감가는 꼬마유신이... 골지리본으로 바꿔주었다. 홍대 오리페코.

홍대 오리페코. 남친님이 찍었다. 가만두지 않겠다. 초점이 안드로메다로 ㄱ-;

크림, 분홍 토끼는 꼭 만들고 싶었다. 거기에 초콜릿리본을 꼭 달아주고 싶었다. 근데 초점은 어디로 사라진거냐 남친님아. 응?

처음엔 날 살리고 장렬히 끊어진 합장주 구슬로 조인트를 바꿔보았었다. 골지리본은 넥타이로 바꿔준게 더 이뻐보여서 새로 매주었다. 옆에 있는 건 요새 바느질중인 엄마곰. 솜이 없어서 느긋하게 천천히 완성해보려고한다.

이건 오늘 막 찍은거. 포스팅하려다보니 남은게 없어서. 기숙사에서 밤에 찍는게 다 그렇지 뭐. 오늘은 밖에서 찍으려고 카메라 가져갔었는데 싸그리 몽땅 잊어버렸다.;;; 토끼 : 내 로망의 실현. 다크초코곰 마리 : 독일 가기전에 1주일만에 만들어냈던 곰... 쌍둥이인 리나는 남친님 책상에 있다. 꼬마유신 : 검정색 단추조인트로 바꿔주었다. 무지무지 뻑뻑해졌다. 로자 : 뭐 달리 붙일 이름이 없길래... 초콜릿 리본으로 바꿨다가 다시 골지리본으로 바꿔주었다. 분당가면 리본 다시 알아봐야지... 코 수도 다시 놓고 실조인트도 새로 해줬다. 로자는 날 살리고 장렬히 끊어진 팔찌 구슬로 조인트 되어있다. 아이보리초코팁 : 이름 없음. 삼촌한테 갈 녀석. 귀를 좀 모아서 멀리 달았더니 얼굴이 튀어나와 보인다. 눈도 큰걸로 달아봤고.. 입은 슬쩍 웃는 입. 참고로 얘네들 본은 모두 같다. 토끼랑 마리가 원래 크기고 나머지는 축소한 본.